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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분노의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리뷰: 이어지는 분노

by 에이폼 2023. 5. 29.

분노의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리뷰: 이어지는 분노

 

목차

  • 줄거리
  • 관람추천 여부

분노의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줄거리

할리우드 카체이싱 액션 블록버스터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이번 <분노의 질 주: 라이드 오어 다이>를 통해 시리즈의 막을 내린다고 합니다. 이번 10편과 다음 11편이 연작으로 이어 져 끝이 날 예정입니다. 때문에 높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다. 저는 카체이스 액션을 보기 가장 좋은 플랫 폼인 4DX로 분노의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시리즈의 마지막 파트1 인 만큼 기존 시리즈 출연진을 다 등장시키는 물론 도미닉 패밀리의 결합을 더욱 강하게 그립니다.

도미닉은 집에 찾아온 사이퍼에 깜짝 놀랍니다. 감히 여기가 어딘 줄 알고 오지지라는 생각에 분노합니다.  사이퍼는 악마를 보았다며 나의 적이 도미닉을을 적으로 생각한다고 말합니다. 이번 작품의 메인 빌런인 단테 레예스한테 사이퍼가 당한 겁니다. 단테는 도미닉한테 복수를 꿈꾸고 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5편의 메인 빌런이었던 에르난 레예스 입니다.

그는 사이퍼를 습격하는데요. 강한 힘을 지닌 사이퍼 이지만 단테가 한 수 더 위였습니다. 사이퍼 부하들의 신상을 모두 알아내 그들의 가족을 인질로 잡아 사이퍼를 배신하게 만듭니다. 겨우 도망쳐 나온 사이퍼는 위험을 도미닉에게 알립니다. 동시에 협력을 위한 손을 내밀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다. 이에 도미닉은 리틀 노바디한테 이 사실을 알립니다. 그리고 로만과 일행들을 찾습니다. 리틀 노바디는 임무를 받아 이탈리아에 갔다고 합니다. 도미닉은 이것이 함정이란 걸 바로 알아차리고 이들을 구하기 위해 이탈리아로로 향합니다. 이 이탈리아에서 액션 장면 이 4DX를 통해 극대화가 된 작품의 하이라이트 입 니다. 도입부가 에르난 레예스를 상대하는 장면으로 액션이 상당했는데 이탈리아에서 장면은 정말 하이라이트 그 자체였습니다.

박진감 넘치는 카체이스 액션에 더해 도시를 날릴 수 있는 폭탄의 위력이 상당합니다. 이 폭탄이 거대 한 구체인데 도심을 향해 굴러가면서 이를 막고자 하는 분투가 펼쳐집니다. 거대한 구체 폭탄을 막기 위해 카체이스는 물론이고 오토바이 액션도 더해져서 스피디하면서 파괴력 있는 액션을 선보입니다.

이 함정을 꾸민 단테는 도미닉과 그 패밀리에게 누명을 씌운 것에 더해 그들을 다 찢어지게 만듭니다. 미스터 노바디의 부재 속에 단체의 새로운 수장이 된 에임스는 단테의 작전에 빠져 도미닉 패밀리를 처단 하기로 결정합니다. 이를 막고자 등장하는 캐릭터가 미스터 노바디의 딸 테스입니다. 테스는 도미닉을 신뢰하고 그를 돕고자 합니다.그리고 육탄전이 펼쳐지는데요. 단체는 도미닉을 붙잡기 위해 그의 여동생과 아들을 노립니다. 이들을 지키는 건 도미닉의 동생 제이콥 입니다. 전직 WWE 챔피언 존 시나가 펼치는 육탄전의 파워가 상 당합니다. 4DX의 진동과 등을 내리치는 효과가 더 해져서 더 강하게 체감할 수 있습니다. 존 시나의 피 니시 기술인 FU까지 등장하면서 쾌감을 줍니다.

제이콥은 조카 브라이언을 데리고 함께 아지트로 가 기로 합니다. 도미닉, 레티-사이퍼, 테즈-로만-램지-한, 제이콥 브라이언이 아지트에서 모이기 위해 각 자의 여정을 떠나면서 다채로운 서사를 선보입니다.

도미닉은 단테에 대해 더 알기 위해 브라질 리우데자 네이루를 향하게 됩니다다. 이곳에서 레이스 최강자이자 엘레나의 여동생인 이사벨을 만납니다.

그리고 예상대로 단테도 나타나죠. 단테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초창기 시그니처라 할 수 있는 카레이스 대결을 제안합니다. 다만 정직한 대결은 펼치지지 않습니다. <아쿠아맨> 제이슨 모모아는 사이코패스 성향을 지닌 빌런을 연기했습니다다. 겉보기에는 코믹하고 유쾌해 보이지만 악랄하고 잔인한 성향을 지닌 것은은 물론 지능적입니다. 패션이 참 인상적인데 뿌까 머리까지 소화해내는.... 엄청난 패션센스를 과시 합니다.

4DX 플랫폼의 장점을 더욱 강하게 느낄 수 있는 두 번째 하이라이트 장면은 도미닉과 단테의 카체이스 장면입니다. 단테는 브라이언과 제이콥이 있는 곳을 알아내고 습격합니다. 이에 도미닉이 이들을 구하기 위해 나타납니다. 제이콥과 브라이언이 탄 차는 미사일 이 탑재된 차입니다. 이 미사일을 발사하며 펼쳐지 는 카체이스 장면이 엄청납니다.

더해서 도미닉은 역시 도미닉이다 라는 생각이 드는 카체이스가 더위를 물러나게 만드는 시원한 쾌감을 선사합니다. 헬기를 상대로도 이겨내는 카체이스의 위력이 끝내줍니다. '넌 실수를 했어. 나한테서 차를 빼앗지 않은 거야'라는 단테를 향한 도미닉의 경고처 럼 카체이스 액션의 대가 도미닉의 진가를 볼 수 있 었던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였습니다.

4DX가 카체이스 액션에서 차의 움직임에 따라 모션 체어가 움직이면서 실감나는 승차감을 줍니다. 카체 이스로 유명한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최종장, <분 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답게 역대급 카체이스 액션이라 체험하는 영화에 있어서 만족감이 높았습 니다. 여기에 연기, 열, 물 효과까지 풍성하게 즐겼습니다.

 

관람추천여부: 팝콘무비로 100%